경제학

7. 가격소비곡선과 소비자수요곡선

jamong6 2025. 11. 22. 14:26

일반적으로 가격소비곡선은 소득과 한 재화의 가격을 포함한 다른 수요 결정요소들이 일정하고 다른 재화의 가격이 변화할 때 소비자에게 극대효용을 주는 구 재화의 소비량은 어떻게 변하는가를 보여주는 곡선이다. 한편, 한 재화의 개별 소비자의 수요곡선을 합리적 소비 행태를 위한 소비자 균형으로부터 도출할 수 있다. 소비자의 수요곡선을 도출하기 위해서는 먼저 소비자의 균형상태로부터 출발해야 한다. 왜냐하면 소비자의 한 균형상태는 그 재화에 대한 소비자의 수요곡선 상의 하 저을 나타내주기 때문이다. 다음에 소비자의 화폐소득과 다른 재화들의 가격 등 다른 조건이 일정하다고 가정하고, 그 재화의 가격만 변화시키면 처음의 균형상태는 소비자의 총 효용을 더 이상 극대화하지 못하기 때문에 소비자는 새로운 균형점으로 이동하게 된다. 이때 새로운 균형점으로 이동하게 된다. 이때 새로운 균형점으로부터 그 재화에 대한 소비자의 수요곡선 상의 다른 한 점을 구할 수 있게 된다. 이러한 과정을 반복하여 얻게 되는 점을 모두 연결하면 한 재화에 대한 개별수요곡선이 도출된다. 재화의 가격이 하락하게 되면 지금까지의 동일한 소득으로 보다 많은 재화를 구매할 수 있다. 이것은 마치 가격이 하락하기 전보다 소비자의 실질소득이 증가한 경우와 마찬가지의 결과가 되는 셈이다. 이런 경우에 소비자들은 소득의 구매력의 증가로 재화를 더 사게 된다. 예를 들어 x 재를 석유라 하고 y 재를 성탄이라고 할 때, 원윳값 하락으로 x 재의 하락하였다면 그만큼 실직 소득 또는 구매력이 증가했으므로 y 재의 소비를 줄이고 x재를 더 구매하게 된다. 한편 비해 상대적으로 x재의 가격이 낮아졌으므로 y재의 소비를 줄이고 x재를 더 구입할 것이다. 즉, x재의 가격이 하락함에 땋아 y재를 x 재로 대체시키려는 경우를 생각해 볼 수 있다. 이 때 전자를 소득효과, 후자를 대체효과라고 한다. 그리고 이 두 효과를 합하여 x재의 가격 하락에 따른 가격효과 또는 전 효과라고 부른다. 다시 말해서, 가격 변화가 실직 소득의 변화와 동일한 작용을 할 경우 가격변화가 수요에 미치는 효과를 소득효과라 부르고, 대체효과란 한 재화의 가격 하락과 반비례하여 타자화에 대체시키는 효과를 의미한다. 대체효과는 주어진 무차별곡선 상에서 주어진 어느 한 점에서 다른 점으로 이동되는 것이므로 효용에는 변화가 없다. 따라서 한 재화의 가격 하락이 그 재화에 대한 수요에 어느 정도 영향을 미치는지 알아보기 위하여 소득효과와 대체효과를 종합하여 보아야 한다. 일반적으로 한 재화의 가격 변화에 따르는 소득효과와 대체효과는 소비자의 명목소득을 동일하게 유지하게 하면서 실질소득을 증가시키는 방법으로 분리할 수 있다. 정상재인 경우 해당 재화의 가격이 하락할 때 대체 효과와 소득효과가 동일한 방향으로 작동한다. 즉, 소비자는 한 재화의 가격이 하락하면 그 재화가 내재화에 비하여 가격이 싸기 때문에 더 구입할 뿐만 아니라 실질소득의 증가로 더 구입하게 된다. 따라서 수요의 법칙이 성립한다. 그러나 특수한 재화에 있어서는 이와는 반대로 소득효과가 마이너스가 될 수도 있다. 이러한 재화를 열등재 또는 하급재라고 한다. 또한 열등재의 희생으로 선택한 재화를 우등재 또는 상급재라고 한다. 열등재의 경우에는 가격이 하락하면 대체효과는 플러스의 효과로 작용하지만 마이너스 방향으로 작동한다. 이와 같이 두 효과가 상반된 방향으로 나타날 경우에는 가격하락이 반드시 수요량의 증가를 가져온다고는 말할 수 없다. 그 이유는 수요량의 증감은 두 효과 중 어느 쪽의 효과가 더 크게 나타났느냐에 의존하므로 대체효과가 소득효과보다 크게 나타나면 열등재라 하더라도 가격하락이 수요량의 증가를 가져온다. 반면 정의 대체효과가 부의 소득효과보다 작게 나타나면 가격은 하락하여도 수요량은 증가하지 않고 오히려 감소하게 될 것이다. 이러한 현상을 기펜재의 역설이라고 부르고, 이러한 현상이 적용되는 재화를 기펜재라고 부른다. 앞에서 우리는 합리적 소비 행동을 분석하는 이론으로 기수적 효용함수를 가정한 한계효용 이론과 서수적 효용의 무차별곡선을 분석하였다. 이 두 이론은 소비자의 주관적인 선호관계를 가정하여 분석하고 있다. 현시적 선호 이론은 최초의 노벨경제학상을 수상한 미국의 경제학자 새뮤얼슨에 의하여 정립된 이론으로 각 소비자가 합리적으로 소비를 한다는 가정만 있으면 한계효용 이론에서 전제로 하는 한계효용체감의 법칙이나 무차별곡선 이론에서 전제로 하는 한계대체율 체감의 법칙이 없이도 소비자의 균형점과 소비자의 수요곡선을 도출할 수 있다는 이론이다. 합리적 소비자란 어떤 선택의 법 위에서 하나의 상품 조합을 선택하면 다음에도 선택의 범위가 바뀌지 않는 한 다른 상품 조합을 선택하지 않는 소비자를 말한다. 현시선호이론은 대표적인 가계의 합리적인 소비자를 가정하고 있는데 이러한 전제를 약 공리와 강곡리로 구분한다. 소비자가 합리적으로 일관성 있게 행동하기 위한 최소한의 공리를 말하는 것으로 현시선호의 약 공리라고 한다. 일관성을 전제로 한 개념이고 다만 일관성을 전제하고 직접 비교하면 약공리라고 하고, 간접 비교하면 현시선호의 강공 리가 된다. 약공리와 강공이라는 서로 완전하게 다른 것이 아니라 상호 연관성을 가지고 있다. ,즉 강공리가 성립할 때 약 공리는 자동으로 성립하는 관계가 존재한다. 다음 장에서는 기업이 합리적으로 생산하고 비용을 최소화하여 이윤을 극대화하는 과정을 설명한다.